[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없다.
에릭 텐 하흐 체제로 반등을 노리는 맨유가 공격진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확실한 원톱으로 분류되던 호날두가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리빌딩을 준비 중인 텐 하흐 감독의 고민도 커졌다. 공격진 쪽에 추가 영입을 할 계획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세르쥬 그나브리가 물망에 올랐다.
과연 맨유의 베스트11은 어떻게 변할까. 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이 다음 시즌 맨유의 베스트11을 예상해봤다. 먼저 골키퍼는 그대로 다비드 데헤아다. 넘버2 딘 헨더슨이 임대로 떠난만큼 데 헤아의 입지는 더욱 두터워졌다. 포백은 변화가 있다. 텐 하흐 체제 첫 사이닝이 될 것으로 보이는 타이렐 말라시아가 왼쪽 풀백으로 오고, 오른쪽은 애런 완 비사카 대신 디오고 달롯이 주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은 그대로 해리 매과이어와 라파엘 바란이 설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드진은 변화가 크다. 아약스 듀오가 나선다. 영입이 유력한 프렝키 데 용과 도니 판 더 비크가 맨유의 3선으로 나선다. 두 선수 모두 아약스 시절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였다. 2선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축으로 좌우에는 안토니와 그나브리가 설 것으로 예상했다. 최전방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앤써니 엘랑가가 설 것으로 전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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