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이자 배우 신애라에게 또 한 번 반했다.
차인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주변에 왜 사람이 많은지 알았다. 천장 수리한분과 웃으며 통화중이다. 비는 줄줄 새는데..'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속 신애라는 마치 친구와 통화하듯 웃으며 전화를 하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는 천정에서 비가 새는 모습이 등장한다.
한편 지난 1995년 결혼한 차인표와 신애라는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