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축구도사' 산티 카솔라가 알 사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알 사드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솔라와 1년 계약 연장을 했다'고 발표했다. 카솔라는 2023년 여름까지 알 사드에서 뛴다. 카솔라는 지난 시즌에도 16경기에 나서 6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무패우승에 일조했다.
카솔라는 비야레알, 말라가, 아스널 등에서 뛴 미드필더다. 탁월한 테크닉과 영리한 경기운영을 앞세운 카솔라는 남다른 재능으로 유럽축구를 호령했다. 2020년 여름 비야레알을 떠나 카타르 알 사드에 둥지를 튼 후에도 실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오히려 공격적인 재능이 더욱 빛났다. 두 시즌 동안 19골을 넣었다.
카솔라는 알 사드에서 한 시즌을 더 뛰며 39세까지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카솔라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알 사드는 후안마 리요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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