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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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허경민과 이정훈 타격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허경민은 지난달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홈으로 들어오다가 무릎을 다쳤다.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허경민은 퓨처스리그에서 몸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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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두 경기에서 지명타자 및 3루수로 나서면서 실전 감각을 올렸고, 이날 1군에 복귀했다. 허경민은 올 시즌 56경기에서 타율 3할7리 2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은 허경민이 빠져있는 동안 유격수 김재호를 3루수로 옮기는 등 여러 방안을 생각했다. 공·수 모두 갖춘 허경민이 복귀하면서 반등을 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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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두산은 이정훈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도형 코치가 퓨처스리그로 이동했다.
두산은 투수 윤명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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