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대구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라마스를 영입했다.
라마스는 포르투갈 리그인 레이숑이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산타 클라라 (포르투갈 1부리그), 코르 파칸 클럽 (아랍에미리트 1부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1시즌 대구FC에 입단해 2021년과 2022년 K리그 3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FA컵에도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라마스는 패스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플레이에 능하다. 특히 롱패스로 전방 공격수들에게 볼을 정확히 전달해주는 선수다. 화려한 개인기술로 중원에서 팀을 이끌며, 세트피스와 프리킥에서 왼발을 활용한 킥을 통해 좋은 킥력을 선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라마스는 미드필더로서 최고의 능력치를 선보이며 대구FC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고, 계약 종료 이후 많은 K리그 팀에서 영입을 원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라마스의 선택은 '부산'이었다.
라마스는 "팀의 상승을 돕기 위해 왔다. 골과 어시스트를 최대한 많이 해서 순위 상승을 돕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은 라마스의 영입을 통해 중원을 보강하고, 라마스의 패스와 킥을 통해 공격력을 한층 강화하며 경기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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