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맹승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하고, 그렇게 좋은 7월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비키니 차림으로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베이비 페이스의 맹승지는 몸매는 반전으로 엄청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방송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