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9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9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51승1무28패를 기록했다.
선발 안우진이 7⅔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선발투수로서 제 역할을 했다. 4회말 양석환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7회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8회 2사에서 수비 실책과 안타로 이닝을 매조지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뒤이어 올라온 이명종이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9회초 타선이 2사 만루에서 상대 실책을 얻어내면서 2-1에서 4-2로 뒤집은 가운데 9회말 문성현이 1실점으로 세이브를 하면서 승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안우진이 팀에 1선발답게 팀에 좋은 피칭을 했다. 홈런 하나 허용했지만 완벽했다. 포수 이지영과의 호흡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패색이 짙었던 9회 끝까지 물고 늘어진 타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9회 선두타자 이지영의 안타에 이어 삼진 두 개가 나왔지만, 김준완과 이용규의 연속 안타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이정후가 2루수 땅볼에도 전력 질주를 하면서 실책을 유도했다.
홍 감독은 " 타자들이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키움은 6일 두산을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한다. 선발 투수는 에릭 요키시. 두산은 곽 빈이 나선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2.[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3.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KKK '대전 예수' 돌아왔다…와이스, 2이닝 무실점 완벽투→"내 평생 기억하게될 하루"
- 4.두산 이진영 코치에게 뺨 맞은 삼성 김영웅, '도대체 무슨 일이...' 라팍에서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대구현장]
- 5."사죄드립니다" 눈물의 발언, '12년 월드컵 꿈 무산' 눈물 바다 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끝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