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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은 오후 3시 팬사인회로 시작한다. 그라운드 외야 잔디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는 예년보다 운영 시간을 확대해 많은 팬들이 보다 여유롭게 사인을 받고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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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야구장 밖 팬페스트존에서도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팬페스트존에 마련되는 '베이스볼5' 경기장에서는 드림, 나눔 올스타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참가해 팬들과 함께 베이스볼5 미니 게임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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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 이후 오후 4시 20분부터는 선수와 팬이 함께 달리는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가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2019년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던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의 선수 2명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보호자 2명,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함께 팀을 이뤄 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오뚜기 허들 등 총 6개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릴레이 게임이다. 2019년 우승팀은 키움으로, 2회 연속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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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구단 단장, 감독, 선수 등 162명의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로 선정된 '레전드 40인'의 최다 득표 4명이 이 날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KBO는 경기 전 공식행사에서 레전드 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기념 유니폼과 모자,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클리닝 타임 종료 후 롯데 이대호의 은퇴투어가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개인 10번째 베스트 선발로 마지막 올스타전에 나서는 이대호는 KBO 은퇴투어 무대를 통해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하는 등 10개 구단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BO는 이대호의 은퇴를 기념해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
KBO는 경기 전 응원단상에서 선수와 팬이 홈런 대결을 펼치는 컴투스 '랜선 홈런레이스'와 이닝 중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경기 외에도 다양한 팬 참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잠실 야구장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마무리 된다.
팬페스트존 운영 계획 및 시상, 시구 계획 등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선수 명단은 감독추천선수 발표 이후 확정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