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카운트다운 돌입.'
토트넘 홋스퍼가 이르면 금명간 5호 영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일간 '스포르트'는 7일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클레망 랑글레(27) 영입에 합의했다. 선수의 급여세 문제가 해결된다면 앞으로 몇 시간 안에 결론이 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랑글레가 팀과 함께 한국 투어에 나서길 원한다. 그래서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적 방식은 한 시즌 임대다.
랑글레는 이미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 바르셀로나에 합류하지 않고 런던에서 메디컬테스트와 같은 마지막 이적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랑글레는 유벤투스와 마지막까지 접촉했다. 하지만 토트넘을 더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어 계약서에 서명했다.
랑글레가 언론의 예상대로 금명간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면,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에 이은 이번여름 5호 영입이 된다.
프랑스 출신 랑글레는 프랑스 낭시, 스페인 세비야를 거쳐 2018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지난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1경기를 뛰었다. 제라드 피케를 비롯해 로날드 아라우조, 에릭 가르시아, 오스카 밍게사의 가세로 입지가 좁아졌다.
토트넘은 9일 대한민국으로 출국해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팀 K리그, 세비야와의 친선경기가 예정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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