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서울(WELCOME TO SEOUL)."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한국 투어를 위해 10일 오후 3시31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토트넘 선수단을 직접 마중 나갔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수백 명의 토트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손흥민은 '웰컴 투 서울'이 씌어진 팻말을 직접 들고 선수단이 게이트로 나오는 순간을 기다렸다.
입국 게이트 자동문 너머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롯한 반가운 동료들의 얼굴들이 보이는 순간 손흥민은 특유의 미소와 함께 힘차게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토트넘 구단 역시 토트넘 선수단의 인천공항 도착 직후 공식 SNS를 통해 '누가 우릴 기다리고 있는지 좀 봐(Look who is waiting for us)'라는 한줄과 함께 손흥민이 '웰컴 투 서울' 플래카드를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오른손을 신나게 흔드는 영상을 찍어올렸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요리스 등 동료들과 허그를 하며 반가워 하는 영상과 함께 한국 팬들이 열렬한 환대하는 입국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별한 환영식을 해준 서울,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 투어를 시작해봅시다!(Thank you for the special welcome, Seoul! Let's get this tour underway!)'라는 문구와 함께 토트넘을 상징하는 파란 하트를 그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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