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57억 로또, 그리고 주인 없는 로또를 차지하려는 용호의 손과 날아간 로또를 순순히 넘기지 못하고 이를 저지하는 천우의 발은 57억 로또를 둘러싼 남한군과 북한군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1등 로또, 선 제대로 넘었다'라는 카피는 말 그대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로또, 그리고 상식선을 넘어버린 상황을 동시에 뜻하며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기상천외한 일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Advertisement
이처럼 티저 포스터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육사오'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 충무로 대세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 언제나 무해한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던 박규태 감독의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을 다룬 작품이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했고 '날아라 허동구'의 박규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