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글쎄'의 반응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각)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에 대해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영국 BBC는 '호날두는 이번 여름 적절한 이적 제안을 받으면 맨체스터 유나이티에서 떠나길 원한다'고 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 리그에 참가한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어한다.
2번째는 새로운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호흡이다. 텐 하흐 감독의 시스템과 호날두가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약점이 있는 첼시다. 로멜루 루카쿠가 적응에 실패했다. 새롭게 영입한 라힘 스털링은 윙어에 가깝다.
단, 투헬 감독은 호날두 영입에 대해 회의적이다.
데일리 메일은 '투헬 감독은 공격에 대해 1, 2선을 자유롭게 오가고, 역습에 최적화된 리버풀과 같은 공격 시스템을 원하고, 호날두가 이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 지 회의적이다. 때문에 투헬 감독은 호날두 영입에 대해 꺼리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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