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부상으로 빠져있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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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가 치료와 재활을 해왔던 구자욱은 12일 대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 서머리그 경기에 부상후 첫 실전에 나선다.
지난 6월 15일 2군으로 내려간지 거의 한달만에 실전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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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14일까지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3연전에 나선 뒤 16일 열리는 올스타전에도 출전한다. 그동안 별 이상이 없으면 후반기 시작부터 1군에서 뛸 수 있을 전망이다.
구자욱은 "재활 관계로 합류가 늦었다. 그동안 팀에 도움이 못돼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었다"면서 "후반기 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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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올시즌을 앞두고 5년간 최대 120억원의 비FA 장기계약을 체결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올시즌 40경기에만 출전해 타율 2할8푼 2홈런 19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구자욱은 이번 올스타전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베스트12에 뽑혔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했다. 다행히 전반기 막판 회복돼 실전에 나설 수 있게 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됐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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