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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2부리그에서 뛰던 누녜스는 2019년 스페인의 2부 알메리아로 이적했고, 이듬해 벤피카로 둥지를 옮겼다. 누녜스의 잠재력은 지난 시즌 폭발했다. 그는 41경기에서 무려 34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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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누녜스를 향한 기대는 우려로 퇴색됐다. 슈팅 훈련에서 그의 존재감은 빛을 잃었다. 누녜스의 슈팅은 연신 골대 너머 허공을 갈랐고, 여러 차례의 크로스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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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SNS를 통해 '사디오 마네를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한 것을 깨달았다', '벤피카가 우리를 강탈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끝났다' 등 격한 반응을 토해내는가 하면 '실제 경기까지 기다려라'는 옹호의 글도 있었다.
한편, 누녜스는 발가락 물집으로 태국에서 벌어진 일부 훈련에 불참했다. 맨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를지는 물음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