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가담 아이돌'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송승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피싱 연루 아이돌 관련 기사를 캡처하며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현재 작품 촬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는 근황도 덧붙였다.
앞서 2000년대 중반 유명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했던 30대 남배우 A씨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여주경찰서 민원실에 찾아와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고 고백하며 현금 600만원이 담긴 봉투를 내밀었다. A씨는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는 글을 보고 일을 시작했고, 전화로 지시를 받고 60대 남성에게 돈 600만원을 건네받아 전달하러 가는 현금 수거책이었던 것. 이 사실을 알아차린 A씨는 바로 경찰을 찾아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별다른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고 해 가담하게 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보도 후 A씨가 FT아일랜드 출신이라고 알려지면서 해당 그룹을 탈퇴한 멤버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다. 이에 FT아일랜드로 데뷔했다 2019년 탈퇴한 송승현이 관심을 받자, 그는 자신이 아님을 직접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팀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종편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대 중반쯤엔 해외에서 단독 팬 미팅을 열 정도로 인기를 얻었지만 어느 순간 활동이 뜸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3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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