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 유치원'이 더욱 강해진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어린 선수들에게 도전을 주문했다. 새 시즌 1군 무대의 문은 활짝 열려있으니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다. 실제로 텐 하흐 감독은 프리 시즌 투어에 어린 선수들을 대거 포함했다. 지단 이크발, 찰리 새비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이 참여했다. 이크발, 새비지, 아마드 등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리버풀과의 친선경기에 교체 투입되기도 했다.
또 한 명의 2000년대생이 온다. 2003년생 수비수 윌리엄 피시가 프리 시즌 투어에 급히 합류한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피시가 호주에서 맨유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다. 악셀 튀앙제브가 맨유 훈련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맨유 구단은 "튀앙제브가 맨체스터로 돌아가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2003년생 피시는 영국에서 텐 하흐 감독 밑에서 훈련을 받은 바 있다. 해리 매과이어의 부상 가능성까지 있어 호주에서 합류한다'고 했다.
피시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동안 이후 스톡포트로 임대 이적해 뛰었다. 그는 텐 하흐 감독이 프리 시즌 훈련 첫 주에 부른 18명의 유스 선수 중 하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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