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끼 다 먹고도 10일만에 1.8kg 감량 , '대치동맘' 김경화가 몸매 관리에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인증샷을 올렸다.
김경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즘 유행 컬러인 스카이 톤 수영복을 입은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경화는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김경화는 "전 늘 양껏. 배불리 먹은 적이 없는데 몸이 불었다고 투덜댔더니 저의 현실 삶을 아는 가족3인이 합심하여 저의 식습관지적을 시작하더라구요"라며 "그때 결심하고 4일만에 0.8kg 감량, 10일만에 1.8kg 감량 그리고 유지중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5년 퇴사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