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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스턴과의 4연전을 스윕한 탬파베이는 49승40패를 마크, 동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1위를 지켰다. 보스턴은 4연패를 당해 47승4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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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 보스턴의 페이스였다. 보스턴은 4회초 라파엘 데버스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로 나선 데버스는 탬파베이 선발 드류 라스무센의 83마일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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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선발 커터 크로포드의 눌려 있던 탬파베이는 7회 빅이닝을 만들며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 조나단 아란다의 2루타와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중전안타로 무사 1,3루. 조시 로가 우측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한 뒤 테일러 월스의 좌측 빗맞은 안타로 2점을 보태 3-3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2,3루서 얀디 디아즈가 우중간 안타를 작렬해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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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9회초 보가츠의 중전안타와 알렉스 버두고의 우측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한 점차로 따라붙었지만, 탬파베이 마무리 제일런 빅스가 이내 안정을 찾고 1점차 승리를 지키며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