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산부 파워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부복 입고 골프치는 애", "8개월 파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임부복을 입고 골프 연습을 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8개월인 전혜빈은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내며 힘차게 스윙하는 모습. 이후 전혜빈은 결과가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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