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이슨 마운트가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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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현재 미국에서 프리시즌 투어 중이다. 첼시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의 클루브 아메리카와 첫 경기를 치렀다. 해결사는 마운트였다. 첼시는 전반까지 상대를 압도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 16분 첫 골을 넣었다. 조르지뉴의 패스를 받은 리스 제임스가 오버래핑에 나섰고, 티모 베르너는 패스를 받아 슈팅을 연결했다.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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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분 뒤 제임스가 골키퍼에게 한 백패스가 그대로 자책골이 되며 체면을 구겼다.
위기의 첼시, 후반 38분 마운트가 수비수 태클을 피하며 때린 오른발 감아차기슛이 그대로 클루브 아메리카 골망을 흔들었다. 원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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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대형 전광판에 마운트의 모습이 잡혔다. 그런데 이름이 문제였다. 메이슨 헌트라고 적혔다. 이를 본 팬들은 "첼시가 영입한 새로운 선수 대단하네", "나는 이제부터 마운트를 헌트라고 부를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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