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33)가 "전보다 더 건강해진 느낌, 건강검진에서도 건강 상태 확인했다"고 말했다.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이자 조력자 썬더 등 1인 2역을 소화한 김우빈이 18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외계+인' 시리즈를 향한 애정과 건강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김우빈은 "가드처럼 내 에너지를 수치로 보여주면 좋을텐데 그건 쉽지 않다. 다만 내가 느끼는 느낌은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다. 지난주 화요일(12일)은 치료가 끝난지 횟수로 5년이 된 날이었다. 그래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전보다 더 건강해진 상태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웃었다.
이어 투병으로 인해 중단된 프로젝트 '도청'(최동훈 감독)에 대해 "'도청' 이야기는 최동훈 감독과 자주 나눈다. 모두가 아쉬워하는 프로젝트다. 늘 다시 모두가 뭉치기를 원하고 있다. 나 역시 늘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고 있다. 재가동되려면 시기나 이런 상황이 맞아야 하는데 지금은 최동훈 감독이 '외계+인' 2부를 편집 중이라 조금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했고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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