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찬란하게 터지는 불꽃놀이에 시선을 빼앗겼다.
안현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마다 불꽃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안현모가 창밖을 촬영한 밤 풍경이 담겨있다. 밤하늘은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어져 있다. 안현모는 쉴 새 없이 터지는 불꽃을 구경하며 "집에 없는 남편은 한 번도 본적이 없음"이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