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2022년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수련 중인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의 80여 명과 김우경 병원장을 비롯한 진료부, 간호본부 주요 보직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의 새 식구인 인턴, 레지던트들을 환영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업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앞으로의 수련 과정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병원장은 서울길병원 설립 계획과 진행 현황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아울러 '가천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송진구 가천대 교수의 특강과, '상생으로 이끄는 협업 소통'에 대해 정현우 러너웨이 대표가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 하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가천대 길병원 교육수련부는 워크숍에 앞서 전공의들로부터 병원에 대해 바라는 점 등을 조사해 이날 발표하고, 참석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매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해왔으며, 매년 우수 전공의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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