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이 갈 수 없는 대학교에 방문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도 예쁘고 학교도 예쁘고 여긴 우리 네 아들이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가는 #이화여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이화여대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역사가 느껴지는 학교 건물 앞에서 정주리는 환한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