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지수가 딸의 방학을 벌써 두려워했다.
18일 신지수는 SNS에 "곧 다가올 방학 보름이 넘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의 손을 잡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 긴 방학을 앞두고 긴장한 듯한 신지수의 말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신지수는 최근 종영한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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