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의 표적이 된 니콜로 자니올로.
AS로마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니올로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가장 바쁜 구단 중 하나다. 19일(한국시각) 제드 스펜스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올여름 6번째 새 식구를 맞이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선수 욕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지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토트넘이 다음 7번째 타깃으로 자니올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자니올로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로마에서 티아구 핀투 단장과 담판을 짓는다.
하지만 파라티치 단장이 협상 전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하나 있다. 자금 확보를 위해 선수 매각을 서둘러야 한다. 안그래도 6명의 선수를 데려오며 많은 돈을 썼다. 매각 대상은 루카스 모우라와 탕기 은돔벨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돔벨레야 이미 눈밖에 난 것으로 유명하지만, 모우라가 포함된 건 충격적이다.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로 오랜 시간 활약했지만, 최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에게 윙백 전환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자니올로는 로마와의 계약이 2년 남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2018년 로마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42경기를 뛰며 8골 9도움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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