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중국의 한 언론인이 벤투호에 0대3 참패한 중국 대표팀을 향해 혹평을 쏟아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220일 오후 7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중국과의 1차전을 마치고 언론인 리 쉬안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을 소개했다.
리 쉬안은 중국이 단 1개의 슛만을 기록하며 맥없이 0대3으로 패한 상황을 보면서도 "이 게임에 관해선 화도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실점한 선수, 자책골을 넣은 선수, 감독, 누구도 화를 내지 않았다. 이것이 중국 축구의 현주소를 제대로 반영한 게 아닐까? 감독도 불분명하고, 국가대표팀도 불분명하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으랴"고 쏘아붙였다.
리 쉬안은 점유율 76대24, 패스수 780대187, 슈팅수 24대1 등 경기 기록을 소개한 게시글엔 "리그가 이 모양인데, 뭘 더 바라겠나?"라고 자국 리그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시나닷컴'은 경기 리뷰에서 추 천제가 잘못된 판단으로 자책골을 넣은 것이 치명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미드필더는 기본적으로 통제 불능이었다"고 코멘트했다.
전반 상대의 자책골로 기선을 잡은 한국은 후반 권창훈 조규성의 연속골로 3대0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이 참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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