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시티가 네이마르를 거부했다.
프랑스의 '르 파리지앵'은 19일(현지시각) '파리생제르맹(PSG)이 맨시티에 네이마르와 베르나르두 실바의 트레이드를 제안했지만, 맨시티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PSG는 네이마르를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내놓았다. 재계약에 성공한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3명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네이마르의 이적이다.
하지만 워낙 '대형 스타'라 카드가 마땅치 않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둥지를 옮겼다.
PSG는 당시 바르셀로나에 바이아웃 금액인 1억9800만파운드(약 3100억원)를 지불했다. 2025년까지 계약돼 있는 네이마르의 주급도 49만파운드(약 7억7000만원)를 받고 있다.
PSG는 실바와의 '스왑 딜'이라면 나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맨시티의 플레이메이커인 실바도 맨시티 탈출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가 네이마르를 거절하면서 트레이드는 무산됐다. 네이마르는 현재 PSG 잔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실바의 이적은 진행형이다. 바르셀로나가 실바를 원하고 있다. 맨시티와 바르셀로나가 6800만파운드(약 1070억원)의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맨유가 영입을 원하는 프랭키 데용을 정리하지 않으면 실바의 이적도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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