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일본의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조기에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20일(현지시각), "PSG가 시즌을 더 잘 준비하기 위해 일본 투어를 단축한다.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과 합의하여 파리 복귀 날짜를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때르면, PSG는 애초 28일 일본에서 곧장 다음 프리시즌 투어 장소인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 직면한 기상 조건, 특히 더위와 높은 습도를 고려해 일본 투어 일정을 단축할 예정이다. 현재로선 26일 출국해 파리에서 훈련을 이어간 뒤, 29일 텔아비브로 출발하는 일정이 유력하다.
앞서 토트넘은 일본과 기후가 비슷한 한국에서 예정된 일주일간의 투어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지난 17일 떠났다. 반면 PSG는 새 시즌 준비에 무엇이 더 효율적인가를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PSG는 20일 가와사키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우라와레즈, 25일 감바오사카를 차례로 만난다.
지난 18일 PSG의 오픈 트레이닝에는 1만3000여명의 팬들이 찾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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