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렝키 데 용은 정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합류를 좋아하지 않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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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포르트지는 2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원 보강을 위한 1순위 영입 후보 바르셀로나 프렝키 데 용은 여전히 바르셀로나 잔류를 선호하고 있다. 단, 팀을 떠나야 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첼시나 바이에른 뮌헨행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미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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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데 용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원 경쟁력이 부족한 맨유다.
맨유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선수다. 2017년부터 아약스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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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미드필더가 필요한 맨유의 이해관계는 맞아 떨어지고 있다. 단, 데 용이 맨유행을 거부한다.
지난 시즌 EPL 6위를 차지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 리그에 참가해야 한다. 선수들이 선호하지 않는 핵심 이유 중 하나다. 간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이적을 원한다.
맨유는 데 용의 합류가 불발될 경우, EPL 정상급 미드필더 틸레망스(레스터시티)와 네베스(울버햄튼)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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