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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홀딩은 손흥민이 주특기인 돌파를 하지 못하게 전담 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다소 거친 플레이로 손흥민을 압박했다. 전반 11분에는 몸 싸움 상황에서 넘어져 있는 손흥민의 등을 발로 가격했다. 1분 뒤에는 그라운드에 넘어져 있는 손흥민을 뒤로 넘기는 흡사 유도의 뒤집기 같은 행동을 취했다. 이에 손흥민이 불같이 화를 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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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홀딩은 손흥민을 괴롭히다 결과적으로 퇴장당한 것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 여파는 컸다. 아스널이 토트넘에 0대3으로 참패한 뒤 곧바로 뉴캐슬에게도 덜미를 잡히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 사수에 실패했다. 토트넘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홀딩은 아스널 붕괴의 주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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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트넘전에선 손흥민의 프리런을 원하지 않았다. 때문에 약간의 몸 싸움을 벌이려고 노력했고, 이후 뉴캐슬전에서 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4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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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싶다. 그러면서 유로파리그도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