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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및 승리 행진을 이어간 벌랜더는 시즌 13승3패, 평균자책점 1.86을 마크했다. 다승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이자, 평균자책점은 아메리칸리그 2위, 탈삼진은 5위, WHIP(0.88) 2위, 피안타율(0.192) 2위의 성적이다. 벌랜더는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올해 22승을 올릴 수 있다. 통산 23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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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을 질주한 휴스턴은 63승32패를 마크,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서부지구 2위 시애틀은 51승44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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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가 한 점을 허용한 것은 7회말이다. 1사후 산타나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산타나는 볼카운트 1B2S에서 벌랜더의 4구째 82마일 한복판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명백한 실투였다.
하지만 휴스턴은 이어진 8회초 한 점을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호세 알투베와 페냐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서 상대투수 보루키의 폭투로 알투베가 홈을 파고 들어 귀중한 점수를 뽑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