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패션 디자이너이자 빅뱅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남편 김민준과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24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미는 남편인 김민준과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어깨동무를 한 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권다미·김민준 부부는 지난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