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웨스트햄이 공격진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웨스트햄이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브레레턴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39경기에 나서 22골-3도움을 기록했다. 브레레턴은 세대교체 중인 칠레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6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칠레와의 경기에도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
브레레턴은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트햄을 비롯해 리즈, 에버턴, 본머스 등 잉글랜드 구단 뿐만 아니라 세비야, 레알 베티스, 발렌시아, 프랑크푸르트, 리옹 등 해외구단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
확실한 공격수가 없어 고생했던 웨스트햄은 올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오랜기간 지켜봤던 브레레턴을 1순위로 올렸다. 브레레턴 영입을 노리는 웨스트햄은 스카마카 영입도 원하고 있는데, 이는 또 다른 딜로 웨스트햄은 두 명 모두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
블랙번은 적절한 이적료가 올 경우, 브레레턴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블랙번은 그의 잔류를 위해 1년 연장계약 옵션을 발동했지만, 일단 이적료를 올리려는 수단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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