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장신을 자랑했다.
박미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거인들 모임. 내 키가 169.5인데 가장 작음"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코미디언 장도연, 이은형, 신기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모두 장신 코미디언으로 유명해 눈길을 끈다. 박미선 또한 신장 169.5cm로 큰 키를 자랑하지만, 이들보다는 작은 키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박미선은 현재 MBN '고딩엄빠2' 등에 출연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