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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워라벨이 경쟁력" KT&G, 임직원 대상 '가화만사성'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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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가족 친화 경영 일환으로 2017년부터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져 더 높은 경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워라밸 확대를 통한 인재 확보 등 기업 경쟁력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기업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KT&G에 따르면 'KT&G 웰컴키트'는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의 '축하' 테마에 해당하는 콘텐츠다.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은 '축하' 테마 이외에도 '응원', '돌봄' 등 다양한 콘셉트를 기획해 구성원의 생애주기별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권을 제공했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구성원들에게 '힘내라 KT&G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등 임직원 및 가족 모두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임직원 자녀 대상 입학 축하선물 전달, 임신 출산 축하 꽃바구니 전달, 고3 수험생 대상 응원 선물 제공 등의 임직원 케어 프로그램도 연중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구성원이 행복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위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해 왔다"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서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