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이채은이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하자 또 한 번 결혼설에 휩싸였다.
26일 이채은은 SNS에 "요런 사진도 #사진첩보다가 #작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이채은의 모습. 특히 이채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미모까지 자랑했고, '연애의 맛2'에서 만난 배우 오창석과 열애 중인 만큼 결혼설도 함께 제기됐다.
팬들은 "진짜 아름답다", "사진만 보고 좋은 소식있는 줄", "오창석 배우와 좋은 소식 기다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은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배우 오창석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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