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PM 황찬성이 아빠 된 근황을 공개했다.
황찬성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황찬성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마친 듯한 황찬성은 '짐승돌' 다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큰 키와 넓은 어깨,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황찬성의 득녀 소식이 알려졌다. 황찬성은 지난 1월 "오랫동안 교제해온 사람이 있다.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황찬성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8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찬성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3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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