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광주FC가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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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27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승점 55가 된 광주는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4)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부산은 무승이 길어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초반 치열한 중원 싸움이 이어졌다. 부산이 먼저 슈팅을 날렸다. 이상헌이 전반 12분 날린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광주도 반격에 나섰다. 허 율이 전반 17분 멋진 터닝슛을 날렸지만 황병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광주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2분 하승운의 침투패스를 받은 아론이 왼발슛으로 부산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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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광주의 공세가 거세졌다. 이희균 대신 엄지성을 투입해 측면을 강화했다. 후반 17분에는 이민기와 산드로를 투입,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결국 광주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9분 허 율이 헤이스가 오른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를 쓰러지며 밀어넣었다. 부산은 문창진과 김도형 등을 투입해 만회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광주의 2대0 승리로 끝이 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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