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육사오' 박규태 감독이 작품 제작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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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감독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육사오' 제작보고회에서 "남과 북의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충무로의 차세대 주자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육사오'는 로또라는 신선한 소재와 남과 북의 투팀플레이 코미디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박 감독은 "로또를 보면 총 마흔다섯 개 번호 중 여섯 개를 맞추면 일등이지 않나, 그래서 6/45가 됐다. 작품 소재가 남북 간의 이야기인데 북한은 영어를 쓰지 않아 한글로 '육사오'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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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작품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코미디 버전으로 제작하면 재밌게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 이 자리에 미래의 이병헌, 송강호, 신하균, 김태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육사오'는 57억원짜리 로또 1등 당첨권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접선극이다.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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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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