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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아픔은 컸다. 지난 시즌 초반 방황했다. 누누 산투 전 감독 체제에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1골에 그쳤다. 다행히 '우승 청부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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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콘테 체제에선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다리고 기다린 재계약 협상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미러'는 26일(현지시각) '토트넘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케인의 이적 소원을 들어주면서 재협상 길도 열어놓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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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려 5골을 터트린 케인은 현재 토트넘에 대만족하고 있다. 그는 토트넘 홈페이지를 통해 "팀이 좋아 보인다. 훌륭한 영입이 있었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환상적이다. 이제 이 훌륭한 팀을 시즌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시즌은 긴 시간이다. 8월이나 9월 정도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그 사이에 월드컵도 있다.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스쿼드가 훌륭해 보인다. 모두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팬들도 기대치가 높다. 이제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고, 시즌을 잘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