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G워너비 김진호(36)이 '품절남'이 된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김진호는 오는 10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재원이다.
김진호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주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조심스럽게 알리면서, 차근차근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김진호가 10월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으면, SG워너비 멤버들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된 멤버 이석훈은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행복한 신혼 생활로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진호 또한 지난해 6월 라디오를 통해 "이석훈이 결혼 후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 눈빛이나 행동에서 느껴진다"며 부러움을 표한 바 있다. 이제 그 역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내면서, 안정적인 가정 속에서 음악 활동에 더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호는 2004년 보컬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했다. '타임리스', '라라라', '내사람', '살다가', '한 여름날의 꿈', '가시리', '사랑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레전드 보컬 그룹으로 현재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솔로 1집 '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를 발매한 이후에는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표하는가 하면,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과거 앨범에 수록하지 못했던 노래 '잇츠 타임'을 불러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지난 26일 싱글로 정식 발매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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