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여심 흔드는 팔뚝 보소!
강태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평범한 하얀 반팔티 차림이지만, 드라마 속 '스윗남'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강태오표 직진 로맨스로 더욱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극 중 박은빈(우영우)을 향한 강태오(이준호)의 직진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박은빈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떼어 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온 강태오는 결국 오랜 고민끝에 박은빈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박은빈과 처음 만난 회전문 앞에서 "좋아해요.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라며 직진 고백을 한 것.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