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가 다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까.
바르셀로나는 새롭게 리빌딩을 하고 있다. 올 시즌 부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쥘스 쿤데 등을 더했다. 다시 타이틀을 가져올 수 있는 전력을 구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의 화두는 여전히 메시다.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던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의 재정적인 문제로 재계약에 실패하며,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다. 올 여름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메시의 이름을 꺼내고 있다. 후안 라포르타 구단주를 시작으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바르셀로나의 많은 관계자들이 메시의 복귀를 원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메시는 2023년 여름 파리생제르맹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분신과도 같은 메시를 다시 품는다는 계획이다.
메시는 아직 이에 대해 이렇다할 의중을 드러내지 않았다. 30일(한국시각) 스포르트에 따르면 메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바르셀로나 복귀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월드컵을 들어올리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우승 여부에 따라 거취가 달라질 전망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수도 있고, 파리생제르맹에 남을 수도 있다. 또 그가 오래전부터 이야기한데로 미국 무대에 진출할 수도 있다. 과연 메시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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