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도루도 추가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8번-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때려냈다.
이 안타로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4리로 소폭 끌어올렸다. 그리고 도루까지 추가했다. 전날 이어 시즌 7호 도루.
김하성은 2회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팀이 1-2로 밀리던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를 쳐냈다. 김하성은 1사 후 프로파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7회 3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9회에는 볼넷을 골라냈다. 프로파의 홈런 때 힘겹게 홈으로 들어왔다.
샌디에이고는 3회 매니 마차도의 솔로포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계속되는 찬스에서 득점타가 터지지 않아 답답한 경기 양상이 전개됐다. 그 사이 미네소타가 4회와 5회 1점씩 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지지부진한 경기 양상을 바꾸지 못하던 샌디에이고는 8회 한꺼번에 5점을 내주며 무너지고 말았다. 9회 프로파의 3점홈런이 터졌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황이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1루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지난해 5월26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전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리드오프로 출격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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