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비현실적 몸매를 공개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급 수업 저자세로 다리 찢기는 어렵네요 ㅠ 그래도 아쉽지만 끝까지는 성공. 다음엔 더 좋아지겠죠~ 목폴라 느낌 티가 이뻐서 셀카 마구마구 찍어봤어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네요. 일산은 비가 안 오던데 대비 잘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라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폴 댄스를 하며 잠시 쉬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를 하는 미나는 감탄이 나올 만큼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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