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어난 지 두 달 때 첫 만남은 3kg! 겨우 20이 지났는데 5.8kg! '소년이 되어가는 부라보!' 새벽 6시 기상 힘이 장사 에너지 오바 너 같이 힘 센 아이는 처음 길러봐 난 살 빠짐 더 늙기 전에 기르길 잘했어 아빠 은근 안 놀아줘 엄마 너무 힘듦 학교를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의 반려견 부라보 사진이 담겼다. 이혜영의 반려견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 강아지를 키우느라 살이 빠질 정도로 바쁜 이혜영의 육아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MBN '돌싱글즈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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