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장미꽃이 담긴 꽃병을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검은색 민소매와 짧은 기장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완벽한 일자 각선미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30대 초반이래도 믿겠어요", "여전히 아름다운 언니", "옷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