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수준급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김지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트 요가"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요가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내리면서 반다힘과 전굴로 내려올 때 가동범위 넓히는 연습"이라면서 집중한 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호다.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요가 중인 모습을 게재했던 바. 이에 고난도 동작도 능숙하게 선보이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지호는 "리듬체조를 잠시 했던 딸아이가 또 지적했다"면서 "매 번은 안되어도 틈틈이 해볼게"라며 웃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