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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출신 푸이그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기념구 부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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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화와의 경기를 앞둔 미팅 시간, 이정후가 호명을 받았다.
전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한 이정후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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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기념구 증정식도 이어졌다. 개인통산 100안타-최연소 6년연속 100안타-6년연속 200루타 기념구였다.
이정후의 역사가 담긴 기념구는 투명한 케이스안데 박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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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는 미팅을 마치고 이정후의 손을 이끌고 '트로피' 앞으로 다가갔다.
'이게 진짜 다 네가 친 거야?' 하는 표정으로 공에 새겨진 의미들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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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들은 푸이그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정후는 절친의 칭찬에 쑥스러워했다.
고착=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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